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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 창조경제혁신센터, 내달 안전메이커톤 개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음 달 울산과 공동으로 ‘부·울 안전 메이커톤’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다음 달 4일 사전 교육을 시작으로 같은 달 20, 21일 메이커톤을 연다.

‘안전 메이커톤’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디지털 제작 장비를 활용해 제품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한다. 메이커톤은 시제품 제작 장비를 기반으로 참가자가 팀을 이뤄 아이디어를 구상해 시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말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참여자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창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메이커톤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산업·재난 안전과 관련된 아이템을 대상으로 4개 팀을 선정해 특허 출원과 시제품 제작 지원, 창업과 성장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민건태 기자

원문보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90612.22016004815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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